C++ trait과 단위 전략 패턴의 관계

마인드 로드맵

• 단위 전략 패턴 (Policy based design) 은 전략 패턴의 템플릿 버전[1][2]이다
  (컴파일 타임 버전 - 런타임에 결정하지는 못 함)
• 전략 패턴 (Strategy Pattern) 은 "같은 길을 자동차로 갈지, 자전거로 갈지, 걸어서 갈지를 클래스로 만들어서 런타임에 결정하는 것"이다.
• C++ STL은 Trait 개념을 단위전략 패턴으로 구현했다.
  • Trait이 뭔지 궁금하다면 rustlang
  • (맞는지는 모르겠지만) 쉽게 생각하자면 템플릿으로 인터페이스를 짰다고 보면 될 듯 (associated type 도 좀 정의하고)
    • 참고: std::char_traits 소스: llvm libc++, g++ libstdc++

단위 전략 패턴

class MovingPolicy {
public:
    bool canMove(int resource) { return false; };
};

template<typename TMovingPolicy>
class Robot {
private:
    TMovingPolicy mover;
    int resource;
    
public:
    void activate() {
        while(mover.canMove(resource)) {
          resource -= 1;
        }
    }
};

////////

class SafeMovingPolicy {
public:
    bool canMove(int resource) { return resource >= 100; }
};

class ExhaustingMovingPolicy {
public:
    bool canMove(int resource) { return resource >= 1; }
};

////////

int main() {
    Robot<SafeMovingPolicy> safeRobot;
    safeRobot.activate();
    Robot<ExhaustingMovingPolicy> drasticRobot;
    drasticRobot.activate();
}

당시에는 더 쓰려고 했는데 나중에 별 의욕이 없어서 일단 공개 처리하기로.

계기는 C++ 잘 하는 친구한데 trait 물었다가 그게 단위 전략 패턴이라고 들은 뒤에 찾아본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