🔍 askama vs tera - 컴파일 타임인지 여부

https://www.vincentprouillet.com/blog/tera-v1-is-here/

세부 비교는 잘 모르기도 하고 알아볼 생각도 없음

이 주제를 찾아보게 된 이유는 쓰려고 공부중인 웹프레임워크의 템플릿 예시가 askama 템플릿 엔진을 써서인데, 본래 zola (정적 사이트 생성기) 제작자가 만들었고 zola에서 쓰이기도 하는 tera 를 쓸 생각이었습니다. 코드가 1:1로 대응이 되지 않다보니 이 시점에서 "뭐가 좋아?" 라는 조사가 필요했습니다. 목적에 맞냐는 거죠.

rust의 템플릿 엔진들을 하나하나 기능별로 비교해주는 훌륭한 글은 없었고 그나마 있던 게 logrocket 글, 그렇지만 거기엔 askama 가 없었습니다. 이 시점에서 찾아보기만 하다가 끝이 안 날 거 같아서 비교는 그만두기로 했고 핵심 차이점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. 퍼포먼스 비교는 있습니다. 윗 글의 내용을 살펴봐주세요.

핵심 차이점은 컴파일 타임에 템플릿을 컴파일해놓느냐 여부입니다. askama는 그렇고 tera 는 그렇지 않습니다. 위 링크의 글에 따르면 askama 같은 컴파일 타임 템플릿 엔진은 템플릿 코드 (html 이거나 매크로죠) 를 수정하면 다시 컴파일해야 한다고 하네요. 이 시점에서 필요한 대상이 아닌 거 같으므로 제외.

이제 남는 건 어떻게 프레임워크에 대응시키냐인데... 이 프레임워크의 예시는 struct 에 trait 을 구현하는 거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. tera의 메뉴얼이 자세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이 시점에서는 serde 계열을 사용하는 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. 좀 더 봐야될듯